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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언덕길의 아폴론'과 칠리뮤직 코리아에서 발매된 앨범들 덕분에 재즈가 끌려 예전에 묵혀두었던 앨범들을 듣게 됐는데요,


근래에 들었던 재즈 앨범 중 가장 '재기발랄한' Liro Rantala New Trio 라는 팀이 있어요. 


국내엔 Trio Toykeat 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Liro Rantala의 이름을 딴 3인조 팀이고 '약속된 메탈의 땅' 핀란드 출신인데 이 팀의 구성이

독특합니다.


Liro의 피아노에 기타의 Marzi Nyman, 여기까진 일반적인 편성이지만 Felix Zanger라는  'BeatBox'를 연주하는 사람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다양하고 엇박난무하는 비트를 좋아하기에 비트박스 역시 재밌으면 재밌었지, 이질적으로 다가오진 않네요.ㅎㅎ 


하여 이 팀의 대표곡 중 하나인 'Shit Catapult' 를 올려봅니다. 


처음에 서로의 악기를 재미있게 주고 받다 아름다운 화음이 나오는 곡인데요, 


Marzi Nyman의 재밌는 퍼포먼스와 그걸 어이없게 쳐다보는 나머지 두 멤버의 표정이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