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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Ladri Di Biciclette" 라는 1948년에 제작된 영화입니다.
영화 제목을 어떻게 발음하는지는 저도 모르겠고 (이태리어입니다)
1949년 12월에 미국에서 나왔을때 The Bicycle Thieves라는 자전거 도둑이라는 제목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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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의 이태리가 영화의 주 배경입니다.
그때 전쟁후의 이태리의 나라의 상태가 아주 개떡이 되었죠.
희망이 없는 나라의 상태를 그대로 반영한 영화입니다.

2차대전 후의 많은 사람들은 직업을 구하기 위해서 바둥거렸고 자전거가 있어야만 하는
직업이 있었는데,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면서 빠른시간내에 많은 광고 포스터를 붙여야하는 일입니다.

그 일을 하기위해 주인공은 집안의 여러 물건을 팔아서 자전거를 구매하고
드디어 가족들은 남편이 일이 생겨서 생계를 꾸려나갈 생각에 기대가 가득찹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일 첫날 자전거를 도둑맞게됩니다.
그러면서 아들과 함께 자전거 도둑을 찾으러다니는 이야기입니다.

전체적으로 영화는 굉장히 잘 만들어졌으며 그때 당시 이태리의 '희망없는' 테마를 아주 그대로
자전거 도둑을 사용함으로써 표현한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면 영화의 분위기 뿐만 아니라
영화의 엔딩과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그때 당시 이태리가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자전거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무지 화가났던 영화지만 영화자체는 멋지고 잘만들어지고 재밌습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