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가 아니라 머신이라 불리는 F1에 대해 리뷰할 levant입니다. :)

F1은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3대 스포츠로 불릴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올해 10/22~24 전라남도 영암에서 처음으로 F1이 열립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F1을 즐겼으면해서 F1에대한 정보를 리뷰할게요. :D

 

F1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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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시즌 각 팀의 머신과 드라이버

 

F1(Formula One)을 간단히 말하면 국제 자동차 연맹(FIA)이 규정하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 대회입니다.

F1(Formula One)의 공식 명칭은 FIA포뮬러원월드챔피언십(FIA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이고 약어는 F1입니다.

한 개의 좌석과 노출된 4개의 바퀴를 가진 레이스 전용차로 하는 포뮬러 레이스 중 최고 수준의 대회로 공식적으로는 1950년에

시작됐습니다. 

FOM(Formula One Management)이 F1의 운영을 담당하기 때문에 각 서킷과 계약을 맺고 대회를 진행합니다.

시즌마다 10~12개의 팀이 참가하고 17~19개의 서킷에서 레이싱이 펼쳐집니다.

2010시즌은 12개팀이 참가하고 24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하며 19개의 서킷에서 진행됩니다. 

각 팀에서 2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하고 머신의 도색은 똑같이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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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시즌 브라운GP의 두 머신

 

 

F1 그랑프리에는 두 개의 챔피언 타이틀이 있습니다. 개인의 성적에 따라 드라이버 순위가 결정되고 한 팀 소속 두 명의 드라이버가 거둔 점수를 합산해 컨스트럭터 순위를 매깁니다.

1위부터 10위까지의 드라이버에게 점수가 부여되고 마지막 라운드가 끝나고 총점이 높은 드라이버가 챔피언이됩니다.

*1위 25점 / 2위 18점 / 3위 15점 / 4위 12점 / 5위 10점 / 6위 8점 / 7위 6점 / 8위 4점 / 9위 2점 / 10위 1점

*동점이 나왔을경우 우승횟수가 많은 드라이버가 챔피언이됩니다. 

*2009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은 젠슨 버튼(前 브라운GP, 現 맥라렌) 이였고 컨스트럭터는 브라운GP(現 메르세데스GP) 였습니다.

브라운GP는 2009시즌에 처음 참가하는 신생팀이였는데 신생팀이 드라이버 챔피언과 컨스트럭터 챔피언을 차지한 경우는 F1 역사상 처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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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시즌 챔피언 젠슨 버튼과 여친님인 제시카 미치바타입니다.

 

 

 

 

 

*2009 시즌 리뷰

 

 F1 그랑프리에도 카넘버라는 번호가 붙습니다. 지난 시즌의 챔피언에게 1번이 주어지고 그의 팀 파트너에게 2번이 주어집니다.

그 뒤의 번호는 지난시즌 컨스트럭터 순위대로 주어집니다.

*2009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인 젠슨 버튼에게 1번이 주어졌고 그의 팀 파트너인 루이스 해밀턴에게 2번이 주어졌습니다.

*13번은 종교적 의미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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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스탑과 타이어

 

2010시즌부터 피트스탑중 재급유가 금지됐습니다. 각 팀의 머신은 연료탱크를 더 크게 만들어 달수 밖에 없고 이로인해 프론트 타이어와와 리어 타이어의 균형이 깨지게되 이상적인 균형을 위해 프론트 타이어의 규격을 270mm에서 245mm로 변경됐습니다.

레이스를 펼치기에 가장 이상적인 타이어의 온도는 80~90도. 이 온도를 레이스 시작전부터 올리기 위해 사용되던 림 히터가 금지되었고 타이어커버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머신의 최대 중량 역시 이전의 605kg에서 620kg로 증가했습니다. 연료탱크로 인한 머신의 밸런스 문제 때문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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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커버에 씌여져있는 펠리페 마싸의 타이어들

 

 

 

 

*페라리 팀의 피트스탑 트레이닝

 

피트스탑은 레이스중에 꼭 필요합니다. 최고속도로 서킷을 질주하면 타이어는 20~30바퀴밖에 돌 수 없습니다.

타이어는 브리지스톤에서 각 팀에 일괄 공급합니다. 4가지 종류의 드라이타이어(하드, 미디엄, 소프트, 슈퍼소프트) + 웨트타이어를 공급합니다. 이중 매 경기 두 종류의 드라이 타이어를 공급하며 공급된 두 종류의 타이어는 한번씩은 꼭 사용해야됩니다. 그러므로 경기중 한번의 피트스탑은 꼭 하게됩니다.

피트스탑중 타이어만 교체한다면 걸리는 시간은 2~4초입니다. 피트크루들은 경기가 없는 겨울 내내 타이어 교체하는 연습을 수천번이나 한답니다. 0.001초로도 순위가 바뀌니 2초라면 큰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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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팀에 공급된 타이어입니다. 소프트타이어는 녹색띠가 그려져있습니다.

 

 

F1에서 빠질수 없는 세이프티카

경기중 갑작스러운 사고나 기타 돌발상황으로 인해 서킷의 상태가 선수들의 정상적인 경기 진행에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에 서킷에 등장하고 그 당시 1위머신 앞에 서게 됩니다. 그 뒤로 경기를 선도하면서 경기를 진행시킵니다. 그렇게 경기를 이끌어 가다가 상황이 종료되면 세이프티카는 피트로드를 통해 코스아웃 하고 정식으로 경기가 다시 재개 됩니다. 세이프티카는 주로 옐로우플래그 상황에 등장합니다.

2010시즌 세이프티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슈퍼카 SLS AMG입니다.

SLS AMG는 571마력의 6.3리터 V8엔진을 얹고 있으며 제로백은 3.8초입니다.

머신앞에서 당당하게 달릴 수 있는 유일한 차인 세이프티카 역시 스펙이 빵빵합니다. 하지만 머신들에게는 방해만 될뿐입니다. 세이프티카의 드라이버인 베른트 메이란더는 DTM(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출신입니다.

운전모습을 보면 진짜 뒤도 안돌아보고 냅다 달립니다만 F1 머신은 앞으로 못 튀어나가 으르렁 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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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시즌 세이프티카SLS AMG와 드라이버 베른트 메이란더

 

 

F1 그랑프리는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3일간 열리게됩니다.

금요일은 자유주행으로 드라이버들이 서킷에 적응하는 시간과 머신점검을 위한시간입니다.

1시간 30분씩 두번의 자유주행이 있습니다. 한바퀴는 필수적으로 돌아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패널티가 주어집니다. 

토요일에는 1시간의 자유주행과 예선전이 열립니다.

예선전의 방식은 정해진 시간안에 드라이버들이 서킷돌고 랩타임을 기록하는 방법입니다.

예선은 총 3번으로 진행되고 1차에서 랩타임이 느린 순서대로 7명의 드라이버를 제외시킵니다. 2차예선은 앞에 말한 7명의 드라이버들을 뺀 나머지 드라이버들이 다시 서킷을 돌며 랩타임을 기록하고 다시 랩타임이 느린 순서대로 7명을 제외시킵니다. 14명의 드라이버들을 제외한 나머지 드라이버들이 마지막으로 서킷을 돌고 랩타임을 기록합니다.

*랩타임은 서킷 한바퀴를 도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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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시즌 1라운드 바레인GP 예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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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2위 펠리페 마싸(페라리), 1위 세바스찬 베텔(레드불), 3위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

 

일요일 결승전에서는 예선 랩타임이 빠른 순서대로 앞쪽에서 출발합니다.

경기 시작 전 드라이버들이 서킷에 나오면 포메이션 랩을 실시합니다.

포메이션 랩은 그리드를 정렬하는 주행으로 머신과 코스의 상태를 점검하고 자신의 출발위치로 찾아가는 랩입니다.

포메이션 랩에서는 절대로 추월을 하면안되고 추월시 패널티가 주어집니다.

드라이버들은 타이어의 온도를 높히기 위해 머신을 좌우로 흔들면서 서킷을 돕니다.

머신들이 그리드에 정렬하고나면 적색등 다섯 개가 차례대로 들어오고 적색등이 동시에 점멸되는 순간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1시간 30분 ~ 2시간의 레이스가 펼쳐지고 서킷마다 차이는 있지만 40 ~ 60바퀴 정도를 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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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시즌 1라운드 바레인GP 결승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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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2위 펠리페 마싸(페라리), 1위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 3위 루이스 해밀턴(맥라렌)

 

 

*2010시즌 1라운드 바레인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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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바레인GP 이후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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